하루한옥 2014. 2. 9. 19:17

 

어제 지인이 저에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던 지게를 흔쾌히 주셔서 마당 모퉁이에 세워두고 기념촬영을 해보았습니다.

그 옛날우리 아버지들이 지고 다니셨던 저 지게나뭇가지가 곡식단을 싣고 다녔지만 , 아버지가 지고 다니던것이 바로 자식들인 우리들의 삶이었을 것이다.